전주 편집샵 / 힙한 옷들 가득한 객사 옷가게 더 엑스샵 후기 > 자유게시판

오늘은 엑스샵 내가 좋아하는 더 엑스샵을 가보았다. 캐주얼하고 댄디한 옷보단 힙한 무드에 옷들이 전반적으로 많았던 것 같다. (요즘 내 추구미는 댄디한데 고급 진 엑스샵 무드 ㅎ)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입어본 옷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첫번째로 입어온 본 자켓은 브라운야드의 미들기장 자켓입니다. 자켓이 전반적으로 너무깔끔한 디자인이라 좋았고 요즘 엑스샵 이런 미들기장감의 아우터가 계속 끌렸었는데 색감도 좋고 원단감도 좋아서 이건 정말 사고싶었던 자켓입니다.두번째도 미들기장감의 아우터입니다. 러프사이드의 자켓입니다.아까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원단감이 아까보다 엑스샵 조금 더 부드럽고 몸에 감기는 느낌입니다. 포켓도 아까보다 많고 디테일도 많다보니 가격도 아까 미들자켓보다 더 나갑니다.가격은 25정도?였던것 같습니다.이 자켓은 원단감도 좋고 엑스샵 퀄리티가 좋아서 5년,10년이 자나도 착용할 수 있는 자켓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소재인 가죽을 입어보았습니다. 여성제품인데 183에 72키로인 저도 가능할것 엑스샵 같아서 입어보았는데 생각보다도 더 여유롭더라구요. 가죽의 질감은 엄청 좋은편은 아닌데 20만원 초반대인걸 감안하면 퀄리티 괜찮은것 같습니다.크롭한 기장에 리얼레더를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지가 엑스샵 될것 같습니다.더 엑스샵에 온김에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카페 찍사를 와보았습니다. 다들 커플이시거나 가족분들끼리 오셨는데 저만 혼자여서 눈치 보였던..ㅎㅎ이 자켓이 너무 가지고 엑스샵 싶어서 보고있다가 품절이 나버린…하지만 성수 엘무드 매장에 이 자켓이 있다고하여서 가서 이 자켓도 입어보고 엘무드 신상들을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제 첫 블로그를 엑스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