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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호이안 가기 시간 걸리는 정도 및 여긴 필수로 가봐 > 자유게시판

다낭에서 호이안 가기 시간 걸리는 정도 및 여긴 필수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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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ndie 작성일 25-10-03 19:20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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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다낭 오르면 새로운 풍경만큼이나 그 길 위에서 마주하는 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오곤 합니다. 이번에 다낭 호이안 여정을 렌트카로 시작했는데요. 도로 위를 달리며 바라본 바다와 들녘의 풍경이 유난히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답니다.​1. 호이안으로 이동, 렌트카렌트카 기사님이 호텔 앞으로 직접 와주셔서 편하게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호이안까지는 대략 40분에서 50분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2. 오행산오행산에 도착하니 푸른 바위와 함께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져 있더군요. 다낭에서 호이안 시간 넘어갈 때 들리기 좋은 곳이라 일정을 다낭 시작하기에 딱 좋은 첫 장소입니다.​동굴 안으로 들어서니 은은한 빛이 새어 들어와 무척 신비로웠네요. 고요한 공기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동굴 속 작은 사원은 규모는 아담했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경건했답니다. 촛불과 향냄새가 그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보이게 했네요.​곳곳에 베트남 전통 문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 느껴졌어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였더라고요.​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니 점점 넓어지는 풍경이 시야에 들어왔답니다. 발걸음은 조금 무거웠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네요.​3. 바구니배다낭에서 호이안 다낭 가기 전, 서치해봤던 바구니배 체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코코넛배를 타볼 생각에 막 두근두근거리곤 했습니다.​4. 올드타운다음으로 방문한 올드타운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강이 유유자적하게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은은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이 예술이었답니다.​강을 구경한 후에 올드타운 안쪽으로 이동하니 노란색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답니다. 햇살에 물든 풍경이 고즈넉하고 따뜻하게 보였네요.​거리 곳곳의 건축물들이 동양적인 색채를 제대로 뽐내고 있었는데요. 다낭 호이안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라 열심히 사진에 담아보았어요.​건축물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어 눈을 다낭 뗄 수가 없더라고요. 세월이 묻어나는 멋이 있어 엄지척이었답니다.​올드타운 안에는 작은 식당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식사 해결하기에도 괜찮았어요. 베트남의 전통건축 양식이 한옥과도 비슷한 면이 있어 마냥 낯설지만은 않았네요.​멋스러운 다리를 건너면서 옆을 보니 이렇게 새빨간 전통등이 주렁주렁 걸려 있었어요. 올드타운만의 색감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다낭에서 호이안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렌트카를 예약한 건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차질 없이 편하게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었죠.​5. 인호이안스파다음날 인호이안 스파를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다낭 자연적인 조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첫인상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호이안에서 스파,식사,픽업,드랍까지 한번에~~~~ 예약은 오른쪽 위 채팅창에서 하시면 됩니다^^​무엇보다 이렇게 투명한 수영장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한눈에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자꾸만 쳐다보게 되더군요.​단독룸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갈색 톤이 주는 안정감이 특히 돋보여서 흐뭇할 따름이었죠.​마사지를 받으니 올드타운에서 걸어 다녔던 피로가 사라지는 듯했답니다. 이어서 스파에서 준비해 준 현지식 B세트를 공략해보았어요.​6. 메모리즈 파크다낭에서 호이안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메모리즈 파크를 방문했는데 전경이 다낭 예사롭지 않았네요.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니깐요.​공연이 시작되자 수십 명의 배우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어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장관이었네요.​투본강 건너편에서 공연을 보는 형식이라 더욱 이 시간이 신기하게 다가왔어요. 물 위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가 마음을 사로잡더군요.​다낭 호이안의 역사와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재현되는 모습이 특히나 웅장했답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그랩을 잡을 필요도 없이 바로 렌트카로 이동할 수 있어 편했답니다.​7. 티엔킴다음날 공항으로 떠나기 전, 다낭에 다낭 있는 티엔킴을 찾았는데요. 현지 요리 전문 맛집인 만큼 분위기부터 너무 고풍스러웠네요.​차려진 음식들이 하나같이 알찬 것은 물론이고 정성이 가득해 보였어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현지식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니요.​금방 먹어본 새우튀김은 바삭하면서도 속이 촉촉해서 씹는 맛이 있었어요. 더욱이 바다의 다채로운 향이 그대로 담겨 있어 칭찬할만 했습니다.​넴루이는 고소한 땅콩 소스와 어우러져 맛이 상당히 깊었답니다. 꼭 맛봐야 할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깐요.​8. 온다스파티엔킴에서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온다스파를 다낭 찾았는데요. 로비에서부터 클린한 무드가 전달되어 오길 잘했단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족욕과 발 마사지를 받으며 올드타운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하게 풀 수 있었어요. 다낭에서 호이안 시간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네요.​깨끗한 단독룸 침대에 누워 전신 마사지까지 이어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관리사님의 손길이 부드러워 만족감이 배가되었어요.​모든 과정을 마치고 웰컴티를 마시며 후기도 작성했습니다. 오행산의 고요함과 올드타운의 화려함 그리고 스파와 다낭 호이안 공연의 여운까지 모두 한데 어우러져 잊지 다낭 못할 추억으로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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